내 몸엔 어떤 단백질보충제가 맞을까? 1탄: 선택방법 isp

[이 글은 진정 헬린이들을 위한 글입니다. 매우 기초적인 상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맨아래에 결론이 있습니다. 급하신 분들은 맨아래 정리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야하나 고려를 많이 하실텐데요

 

단백질 음료는 헬창만? '5초에 1개씩 팔린다'

 

요즘은 굳이 운동하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뉴스기사들도 종종 보이곤 합니다

 

 

근데 단백질 보충제를 막상 사려고하면 wpc, wpi, wph, isp 등 헷갈리는 영어들이 등장해 선택장애를 일으키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의 제품은 크게 우유단백질 제품과 콩단백질 제품 두 종류 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나이들어서 까지 꾸준하게 섭취를 해야한다고 하니,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자신에게 어떠한 단백질 보충제가 잘 맞을지 알아보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가장 저렴한 것 부터 먹어보는 것 입니다.

 

사실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는 거기서 거기이고, 가격의 차이는 만드는 절차가 얼마나 복잡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의사들도 식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죠.

 

아무리 비싼 단백질 보충제도 식품으로 먹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 단백질 보충제가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유전적 요인과 장내 미생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단백질을 먹어도 흡수가 잘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장트러블과 잦은 방구, 설사, 피부 트러블까지 일으키는 것과 같이 정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isp가 자신에게 맞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isp를 섭취하셨을 때에 <장트러블과 잦은 방구, 설사,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다>

그러면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 것입니다.

 

 

 

결론

1. 단백질 보충제의 종류는 다양하다

2. 자신에게 맞는 종류를 먹으면 된다

3. 찾는 방법은 먹었을 때 트러블의 발생유무 이다

3. 가장 저렴한 isp 부터 도전해보자